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남원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그러다가
남원에 줄서서 먹는 제과점이 있다길래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바로 [명문제과]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이미 줄이 서있네요.
한꺼번에 다입장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번호표를 줍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이럴까요?
과연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참 명문제과는 항상 이렇게 줄이 서있는건 아니고
빵나오는 시간이 명시되어있습니다.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 30분
참고로 저희는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문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줄도 많이 서있고
저희의 순번이 39,40이었지만
사람들이 생각보다 빨리 빠지고
조금 늦게 오더라도 사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뒤부터 사실 줄이 없었는데
늦게 오는 사람들도 다 사먹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직원분들도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생크림슈보르 이게 젤 유명하고 인기가 있습니다.
2,000원입니다.
꿀아몬드도 인기아이템이고 2,200원입니다.
수제햄빵도 인기있다고 하네요.
3,300원입니다.
와이프와 저는 각각 2개씩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부드럽고 살살 녹습니다. 허허
과연 대표빵이라 부를만합니다.
꿀아몬드와 수제햄빵은 집에서 먹었는데
꿀아몬드와 수제햄빵은 아쉽게 사진을 못찍었네요.
꿀아몬드 후기를 전하자면 맛있습니다.
기대치 이상 맛이었고
수제햄빵도 맛있지만
사실 프렌차이즈 빵들과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남원에 간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지만
막 멀리서 까지 사먹고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다 라는게 제 판단입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