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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제품 리뷰

마트 초밥 중 괜찮다고 평을 받는 코스트코 초밥은 과연 먹을만 한가?

by 로키스탈로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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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초밥 중 그래도 괜찮다고 평가받는
코스트코 초밥에 대해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밥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인기있는
음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지만
막상 먹을려고 하면 양에 비해
비싼것도 사실입니다.
마트 초밥은 사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저도 마트에 가면 항상
초밥이란거에 끌려 자주 구매를 하지만
막상 먹었을때 뭔가 불만족 스러웠어요.
그런데 코스트코 초밥은 그래도
괜찮다라는 평이 많이 있어서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판매되고 있는 코스트코 초밥

많은 종류가 있는 초밥도 있었지만
연어랑 생새우가 들어있는 초밥으로 구매하였습니다.
20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5990원이네요.
한개당 800원이니 가격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저는 참고로 오전 10시쯤 구매를 하였고
제조시간은 오전 8시 37분이네요.
그러면 이제 본격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연어 생새우 초밥

색깔만 보면 일단 대 합격입니다.
너무 신선해보이네요.
제조시간과 구매시간이 별로 차이가 없었다는 점은
참조해주세요.


생새우 초밥들

일단 맛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일식 전문 정호영 셰프가 말했던것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마트 초밥은 절대로 초밥 전문집에서
만든 초밥을 이길 수 없다고요.
그 이유는 바로 밥에 있습니다.
마트 초밥은 제조 후 어쩔수 없이 냉장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밥알이 딱딱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죠.
회의 신선도는 초밥 전문집에서 먹는 초밥과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회의 상태는 매우 좋았습니다.
(코스트코 초밥은)
그러나 아무리 제조시간과 구매시간이 차이가 별로 없더라도
밥알이 냉장밥이 되어 딱딱해진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 가격만 본다면 합격입니다.

짧게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정리하면
그래도 코스트코 초밥의 회의 상태는 매우 좋았다.
가격도 훌륭한 편이다.
그러나 마트 초밥 특성상 밥알이
딱딱한 한계는 어쩔 수 없다.
다음에도 배가 고프다면 사먹을 의향은 있지만 강추하진 않는다 정도 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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